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꿈빛 파티시엘/등장인물 (문단 편집) ==== 교사 ==== * '''앙리 루카스'''(アンリ・リュカス Henri Lucas) [[파일:B1fCZJG.jpg|width=300]] [[파일:Screenshot_20170702-175056.jpg|width=300]]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 / [[김장(성우)|김장]]. [[2월 14일]]생. 별자리는 [[물병자리]]. 세인트 마리 학원의 강사로 이치고를 파티시에르의 길로 끌어들인 장본인.[* 계기는 상술한 할머니가 제공을 했지만, 이치고가 파티시에르의 길을 걷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앙리 루카스가 유력하다.] 또한 세인트 마리 학원의 창립자인 마리 루카스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외전에선 마리 루카스 본인의 유령이 '''미소녀였을 적의 모습으로''' 학원에 출몰해서 이치고와 만나기도 했다. 덧붙여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제빵사를 하기 전에는 '''메이드'''였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력 있는 파티시에로, 아마노 이치고가 동경하고 텐노지 마리가 사모하며, 뿐만 아니라 세인트 마리의 여학생이라면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눈을 떼지 못할 정도의 미청년. 이를테면 최초의 스위트 황태자. 단,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공과 사를 확실히 하기 때문에]] 연애 쪽으로는 여러모로 기대하기 힘들다. 프랑소와에게 부탁해 연기를 하면서까지 마리의 나약한 마음을 콕 찝어 비판할 정도.[* 그 덕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어지지 못하지만, 다행히도 원작에서는 마리와 이루어진다.] 애니판에서는 정체되어 있는 제과제빵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리즈 가든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원작에선 그랑프리 준결승에서 탈락한 이치고를 '''자기가 직접 추천해서''' 살롱 드 마리에 보내준다. 본래 살롱 드 마리가 들어가기에 매우 빡세다는 걸 고려하면 추천 자체도 이례적인 케이스고, 또한 그만큼 앙리 루카스가 얼마나 거물급 인물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이치고의 할머니가 파리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만났던 담임이 바로 앙리 루카스의 할아버지이다. 1기 마지막화에서 앙리가 그 사진을 보여줬는데, 학생 시절의 이치고 할머니가 지금의 이치고와 완전히 판박이다. 또 이치고의 할머니의 담임 선생님인 앙리 루카스의 할아버지도 젊었을 적엔 앙리와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을 정도다. 이치고와 마리에게 있어선 정신적 지주이자 존경하는 롤모델이지만, 애니판에서는 비판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프랑소와와 연기를하여 마리의 심리를 무너뜨리고 탈락시키게 만든 것인데, 명백히 케익 그랑프리의 '''심사위원인''' 앙리가 '''참가자인''' 프랑소와와 서로 합작하여 '''또 다른 참가자인''' 마리를 탈락시키게 만들었고, 그리고 이 사실을 앙리 본인의 입으로 '''시인하였다.''' 사실상 '''[[승부 조작]]'''이나 다름없는 짓을 저질렀지만, 그럼에도 오히려 마리와 이치고에게 약자는 밟고 넘어서는 것이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내뱉으면서 그 둘을 비판하였고, 묘사 또한 앙리의 행동이 그 둘의 행동을 반성시키는 것처럼 표현하였다. 무엇보다 이후에도 그것에 대한 아무런 반성이나 사과도 없었다. 비단 앙리 뿐만 아니라 마리와 이치고 또한 문제인게, 명백한 부조리를 당했음에도 자신이 잘못했고 앙리의 말이 옳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2기에서는 그런 말도안되는 악행은 없었지만, 미국편에서 실적이 부족하다며 그때까지 실적이 없으면 바로 철수시키겠고 마리와 이치고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소개된 설정들을 보면 [[프랑스인]]으로 추정되며, 작중에선 등장하지 않지만 본인에게도 스위트 요정 파트너가 있는 듯하다.[* 스위트 요정들이 파트너로 선택한 인간만이 보고 접촉 할 수 있는데, 마리의 파트너인 허니의 존재와 이름을 알고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35화에 17:50쯤 스위트요정 여왕님 동상 옆으로 파란 나비가 등장한다. 마지막 부분에도 보트위에 서있는 앙리 옆에 파란나비가 있는 걸로 보아 앙리의 스위트 요정으로 보인다.] * '''아메야 노리코 선생/유현미 선생'''(飴屋乃梨子): 성우는 [[토도 마이]]/[[한채언]]. >[[카시노 마코토]]: 오늘 여기 서 있게 된 건 저희들만의 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도 센노스케]]: 저희들을 감싸고, 지켜주는 많은 인연들... >[[하나부사 사츠키]]: 특히 애정과 관심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셨던 유 선생님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마노 이치고]]: 한없는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저희 딸기팀, '''이 '인연의 밀크레이프'로 감사드립니다.''' >---- >29화 인연의 밀크레이프 中[*투니버스더빙판] 항상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응원하는 2학년 1반의 담임 교사. 마코토가 코시로 미야로부터 돌아온 이후 팀 이치고는 케이크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위한 케이크 연구에만 몰두하여 자연스럽게 수업을 소홀히 하게 되자 연습실 출입을 금지시켜 버린다. 하지만 이런 뜻을 알 리 없는 마코토는 아메야 선생의 말을 무시한 채 연습을 진행하려 하는데,[* 선생님의 말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었기에 수업에는 참여했지만 이전에 했던 내용에 대한 복습을 위주로 한 수업이라 이치고 팀의 다른 멤버들도 내심 불만은 많았다. 그나마 이치고만이 처음 해보는 것이 많았기에 재밌었다고 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수업들이 모두 이치고 팀 멤버들이 수업 시간에 실수한 내용을 아메야 선생에게 지적받은 장면이었던 것이다.''' 한정된 기간 내에 정해진 진도를 끝내야 하는 학교로서는 다른 학생들도 고려하면서 진행해야 하는데 그럼에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하는 아메야 선생이 그 중에서도 이치고 팀을 얼마나 아끼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그녀 역시 고등학생 시절 지금의 학생들처럼 케이크 그랑프리에 출전했었으며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몰려드는 압박감과 부담감으로 인해 그랑프리에 대한 생각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업에는 소홀해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수업 때 나왔던 내용을 제대로 하지 못한 탓에 결승전에서 아깝게 패배하고 만다. 본인이 겪었던 그런 아픈 경험을 자신의 학생들 역시 똑같이 겪게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착실히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나가며 자신을 갈고 닦는 일임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했던 것. 이에 그러한 유선생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치고 팀이 만든 케이크가 바로 '''"인연의 밀크레이프"'''이다.[* 29화의 제목이기도 하며, 이치고 팀 멤버들이 수업 시간에 실수하여 유선생에게 혼났던 것들을 조합해 만든 케이크다.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이므로 꿈빛 파티시엘의 팬이라면 한 번쯤 감상해보길 권한다.] 이후 이치고 팀이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을 하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 '''카라시마 선생(辛島先生)/신민석 선생''': 성우는 [[엔도 다이스케]]/[[최재익(성우)|최재익]][* 공주희의 아버지와 같은 성우이다.] 케이크 그랑프리마다 마이크를 들고 진행을 하시며 심사위원 중 한 명이며 애니판에서는 이사장과 함께 평가를 한다.[* 원작에서는 심사위원인 다른 선생님들도 한마디 하는데 애니에서는 이사장과 신선생이 주로 말한다.]-- 점수를 짜게 준다. -- * '''모리야마 마사오미(森山正臣)/김영근 이사장''': 성우는 [[츠카다 마사아키]] / [[권혁수(성우)|권혁수]]. 콧수염이 있고 안경을 쓴 온화한 분위기의 남성 일본분교의 이사장이다. [[낚시]]를 좋아하는지 가끔씩 학교 내 호숫가에 나가서 낚시를 즐긴다. 케이크 그랑프리의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 기분이 좋아지면 "호 호 호"라고 웃는다. 이치고와 코시로의 푸딩 대결에서 드러난 바로는 진한 맛의 음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에 이치고는 캬라멜 소스를 좀 더 쓴맛이 나도록 조절했고 이것이 이치고가 대결에서 승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파티쉐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할 자세 중 하나로 먹는 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입맛에 맞게끔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치고의 마음은 어디 가지 않아서 최종화에서 프랑소와와 대표전을 치뤘을 때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대결에서 승리하는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데 최종화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쓴맛보다 단맛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랑스 본교 이사장님의 딸기 타르트보다 이사장님의 딸기 타르트가 더 단것으로 나온거지 딱히 이사장님이 단맛을 좋아하는 것으로 묘사한 것은 아니다. --프랑스 본교 이사장님은 단맛을 매우 싫어하시나 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